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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질병유전자 예측 DTC검사 아시나요?

100세 시대를 살아가기 위하여 70대 뿐만 아니라 30대 또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으시죠. 건강관리를 위하여 헬스케어는 물론 웰빙식품은 물론 다양한 건강에 좋은 음식 및 영양소를 섭취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건강이란 그만큼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건강을 챙기더라도, 우리는 소소한 감기를 비롯하여, 당뇨·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부터 여러 위암·대장암 등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병이란 것이 어느 시간이 딱 되고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보니, 그래서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받고 몸을 관리하면서 질병으로부터 보호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인간의 신체에 대한 연구, 건강에 대한 관심, 과학기술의 발달로 이제 내가 어떤 질병에 대한 위험이 높은지 알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계셨나요?

 

우리의 몸은 30억개의 염기서열로 되어 있는데요. 이 염기서열은 일종의 유전정보를 담고 있는 화학물질입니다. 흔히 우리가 매체에 통하여 듣는 DNA, 유전자인데요. 유전자검사를 통하여 범죄 범인을 잡아내듯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유전자를 통하여 과거 부모를 찾는 수준을 넘어질병도 예측이 가능할 정도로 기술이 발전하였죠. 바로 질병유전자검사 예측인데요.

최근 대한민국 정부에서도 소비자 직접 의뢰(DTC) 유전자 검사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였습니다. 헬스케어 트렌드에 맞춰 치료중심이 아닌 사전 예방, 건강관리로 변화하는 시대에서 반가운 소식이죠.유전자 검사를 통해 이제 암이나 질병, 질환등의 관련 정보들을 사전에 유전자검사를 해 수집하고 위험도를 예측하고 건강한 미래를 준비가 가능해졌습니다.

 

 

먼저, DTC(Direct To Consumer)란 소비자가 의료기관이 아닌 유전자 검사기관에 직접 검사를 의뢰하여 유전자 검사를 수행하는 제도를 말하며, 업계의 요구에 따라 올해 정부가 DTC규제를 완화하여 정부승인을 받은 유전자분석기업 12곳에서만 시범사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럼 DTC검사는 어디에서 어떤 것들을 받을까요?

DTC검사는 12종만 허용된 상태이며, 시범사업을 통하여 현재 여성46종/남성44종 비롯하여 최대 460종 검사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혈당조절, 혈압조절, 비타민C, 체질량지수, 피부노화, 피부탄력, 탈모, 모발굵기, 카페인대사, 색소침착과 같은 DTC검사 12종부터 위암, 폐암, 대장암, 간암, 식도암을 암질환과 뇌졸증, 심근경색, 녹내장 등 일반질환과 안과질환까지 위험도 예측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쉽게 검사가 가능하고, 나의 건강 위험도 예측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어 요즘 핫한 DTC검사입니다.

 

 

그럼 어떻게 DTC 유전자 검사하는 것일까요?

1. 집에서 검사키트를 주문하고 받은 후 샘플추출

2. 검사키트를 분석기관에 택배로 배송

3. 검사지 확인 or 방문컨설팅

 

참 쉽죠? 100세시대에 맞춰 건강관리를 이제 위험 질환 예측해보세요^^